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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

스승의 날, 청소년적십자(RCY)에서 시작된 감사의 전통

배포일 :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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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RCY 발상지로서 스승의 날 의미 되새겨

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로, 교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날이다. 이 뜻깊은 날의 시작은 1958년 충남 강경여자중고등학교의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의 작은 실천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RCY 단원들은 병환 중인 은사님을 위문하고, 퇴직하신 스승님을 찾아뵙는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활동은 1963년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 26일을 '은사의 날'로 지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1965년에는 민족의 스승이신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고 기념하게 되었다.

특히 부산은 청소년적십자(RCY) 운동의 발상지다. 1953년 4월 5일, 부산 시내 각 학교 학생대표 약 200여 명이 모여 ‘청소년적십자’의 이름으로 부산 암남동 천마산에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RCY의 첫 출범을 알렸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국토를 푸르게 되살리자는 뜻에서 시작된 이 활동은, 6.25전쟁 당시 캐나다, 미국, 유럽의 RCY 단원들이 보내온 우정의 선물상자를 접수하고 배분하는 청소년 조직의 필요성과 맞물려 자연스레 청소년적십자 운동으로 확산되었다.

부산 청소년적십자(RCY)는 스승의 날의 유래와 참의미를 되새기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 시내 RCY 결단교를 중심으로 롤링페이퍼 작성 및 전달, 포토존에서 선생님과의 사진 촬영, 감사 편지 전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의 스승의 날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옛 스승을 찾아뵙는 활동도 자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부산지사 봉사원들은 '내 인생의 스승을 찾아서'를 주제로 제빵활동을 함께하며 감사한 스승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스승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실천으로 이어가는 RCY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스승의 날을 맞아 RCY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며, 청소년들이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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