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난 28일 부산 치유의 숲에서 재난현장 구호요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1차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난 스트레스에 대한 자기 돌봄과 상호 긍정적인 지지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음구호 프로그램 ‘마음 치유 숲데이’는 ▲마음구호 집단 교육 ▲숲 속 오감걷기 ▲싱잉볼 명상 ▲건강차 마시기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활동에 참여하면서 마음에 편안함을 느꼈고 마음을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재난현장에서 오늘 배운 내용을 적극 활용하여 이재민들의 심리적 안정화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 위탁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재난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누구나 무료로 심리상담을 지원 받을 수 있다.(문의 051-801-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