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기관으로서 재난 대응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겠습니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운)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성금 26,17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800여 명의 병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긴급 구호물품 지원, 임시 거주지 제공,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인도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운 병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재난 상황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고통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병원은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아미의료봉사단'은 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으로, 현재까지 총 1,047회에 걸친 무료진료를 실시해왔다. 올해도 매월 운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기적인 진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부산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정의 부산적십자사 회장은 “부산대학교병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